가족나들이(12.02~03 / 12.03~04)

코로나로 지쳐있을 이용인과 보호자들을 위하여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자

"쉼, 일상으로의 회복"의 주제를 가지고 가평으로 가족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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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의 가족나들이에 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 가평에 위치한 펜션으로 출발하였습니다.

각 가정별로 잡아드린 방은 복층으로 이용인분들은 물론 모두 만족하는 숙소였습니다.

숙소를 둘러본 뒤 힐링의 꽃인 맛있는 바베큐파티를 하였습니다!

맛있는 고기를 먹으며 그간 하지 못 하였던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.

배부르게 식사를 한 뒤 각 가정별로 방에서 자유롭고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첫째 날을 보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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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째 날, 간단하게 조식을 먹은 뒤 쁘띠프랑스를 다녀왔습니다.

볼거리가 많았던 쁘띠프랑스에서는 프랑스 마을과 풍경을 재현해 놓고 예쁘게 꾸며진 장식품 덕분에 눈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 그 후 한탄강이 보이는 카페에 앉아 각자 취향에 맞는 차를 마시며 여유로운 시간을 보냈습니다.

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 두 번에 나누어 가게 되어 아쉬움이 남지만 편안하고 즐거운 "쉼" 보내셨길 바랍니다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