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힐링을 향한 새로운 발걸음"의 주제로 화담숲을 다녀왔습니다.
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2회로 나누어 진행하여 이용인 모두 함께하지는 못 하였지만 오랜만의 야외활동에
갑갑함을 해소하고 조심스럽지만 힘찬 한 발을 내딛을 수 있었습니다.
화담숲을 방문하였을 때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단풍이 약간 지긴하였지만 알록달록 물든 단풍을 보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고 화담숲의 긴급점검으로 모노레일을 타지 못 하였지만 더 많은 산책으로 힐링하였습니다.^^
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낀 뒤 곤지암 맛집에 방문하여 식사를 즐겼습니다.
다양한 메뉴가 있어 이용인분들께서 먹고 싶은 음식을 직접 주문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.^^
맛있는 점심식사 후에는 한탄강이 내려다 보이는 카페에서 여유로운 차 한잔으로 마지막 힐링을 하며 일일캠프를 마무리하였습니다.
힘찬 한 걸음으로 갑갑한 실내를 벗어나 가을을 흠뻑 느끼고 시원한 힐링을 할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.
조심스럽지만 앞으로도 힘차에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어 코로나를 극복해보겠습니다.^^
abcXYZ, 세종대왕,12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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